2014. 7. 2. 20:33 국회 활동/사진보기
세월호 국정조사의 중심 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해양경찰청의 기관보고가 7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열렸습니다.초기 대응부터 구조 작업 전반에 걸쳐 문제가 심각했던 것으로 지적되어수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선서를 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임직원들 "구조 중이냐"는 청와대의 질문에 "지켜보는 단계에 있다"고 답한내용의 녹취록을 토대로 질의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우원식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이 날 실시된 국정조사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일방적 파행으로 인해5시간 가량 지체되고,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거센 항의 끝에 깊은 밤이 되어서야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2014. 7. 2. 09:01 언론보도
"청와대, 학생 구조보다 대통령 보고 걱정이 우선!" 시선집중방송MBC 표준FM 월~금 오전 06:15 ~ 08:00주파수95.9MHz진행신동호 ☎ 신동호 > 지난 월요일부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인데요.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이 오늘 새벽에 해경으로부터 세월호 침몰 당시 내부 교신 내용, 또 청와대로의 보고내용에 관한 자료를 입수 했다고 합니다. 직접 연결해서 이 부분 좀 짚어보려고 하는데요. 우원식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우원식 > 네, 우원식입니다.☎ 신동호 > 고맙습니다. 그동안은 핵심자료들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었죠?☎ 우원식 > 네, 그랬습니다. 그동안 자료가 너무 안 나와서 진상규명하기가 어려움..
2014. 7. 1. 20:30 국회 활동/사진보기
해양수산부,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가 7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본청 245호에서 있었습니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의 무능함, 상황보고서의 내용 수정, 세월호의 증축, 개조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 행위 등에 대해 질타와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기관보고 중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해수부 장관에게 PPT를 띄우며 질의하는 우원식 의원 우원식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삭제된 범대본의 상황보고서를 자료로 질의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