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8. 15:33 언론보도
위촉 전문가 명단에 여야 이견…추후 간사 협의해 정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우원식 위원장)는 18일 가해회사의 영국 본사 조사를 위해 현지를 방문하고 법무부를 기관보고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국정조사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예비조사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기관보고 요구의 건, 서류제출 요구의 건,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등 4가지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에 따르면 특위는 내달 26일까지를 예비조사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특위는 관련 정부부처와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와 교섭단체 차원의 조사와 기관보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위는 특히..
2016. 7. 18. 09:25 언론보도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우원식 위원장)는 가해 업체의 영국 본사 조사를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는데 잠정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야 특위 간사들은 전날 회동에서 이러한 계획에 잠정 합의한 데 이어 다음 주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내달 26일까지를 예비조사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현장조사와 교섭단체 차원의 사전조사, 기관 보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8월 초에는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본사인 영국 ‘레킷벤키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일정은 잠정적으로 4박 6일로 잡혔고 조사방법은 우 위원장이 외교부 등과의 조..
2016. 7. 18. 09:23 언론보도
가습기살균제 특위가 영국 현장조사를 합의했다. 15일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법무부를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가해회사의 영국 본사 조사를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는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전날 회동에서 이러한 계획에 잠정 합의한 데 이어 다음 주 전체회의를 열어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예비조사 기간을 내달 26일까지로 결정했다. 특위는 이 기간 현장조사와 교섭단체 차원의 사전조사, 기관 보고 등을 실시한다. 이어 8월 초에는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본사인 영국 ‘레킷벤키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일정은 4박6일 예정이며, ..
2016. 7. 18. 09:21 언론보도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5일 법무부를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가해회사의 영국 본사 조사를 위해 현지를 방문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예비조사 기간을 내달 26일까지로 결정하고 이 기간 현장조사와 교섭단체 차원의 사전조사, 기관 보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8월 초에는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의 본사인 영국 ‘레킷벤키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일정은 잠정적으로 4박6일로, 조사방법은 우원식 위원장이 외교부 등과의 조율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기관보고는 내달 16일부터 시작된다. 여야는 조사대상기관에 법무부를 추가하는 데 합의했다. 전체 조사대상은 ..
2016. 7. 18. 09:18 언론보도
[서울신문]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의 영국 본사를 방문해 현지 조사를 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또 법무부도 국조 대상에 포함시켰다. 특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지난 14일 회동에서 이러한 계획에 잠정 합의한 데 이어 다음주 전체회의를 열어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예비조사 기간을 다음달 26일까지로 결정했다. 특위는 이 기간 현장조사와 교섭단체 차원의 사전조사, 기관 보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초에는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의 본사인 영국 ‘레킷벤키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일정은 잠정적으로 4박6일로 잡혔고,..
2016. 7. 18. 09:16 언론보도
청문회, 내달 29∼31일…여야 간사 합의안, 내주 전체회의서 의결시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우원식 위원장)는 법무부를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가해회사의 영국 본사 조사를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는데 잠정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전날 회동에서 이러한 계획에 잠정 합의한 데 이어 다음 주 전체회의를 열어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예비조사 기간을 내달 26일까지로 결정했다. 특위는 이 기간 현장조사와 교섭단체 차원의 사전조사, 기관 보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8월 초에는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본사인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