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 15:52 언론보도
우원식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우원식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기자회견에서 “민생 챙기는 원내대표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원식 의원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동자와 농민, 서민 등 사회 약자계층인 乙들을 위해 많은 공적을 쌓았다. 특히 우원식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등 박해받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과 같이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다. 당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2015년 혁신위원회에 유일하게 현직 의원인 우원식 의원을 혁신위원에 임명했다. 이런 우원식 의원이 제 20대 국회 제1당 원내대표직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결코 개인적인 과욕이나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통 야당이 ‘서민정당’이라는 명분에 기초하는 정당이고 보면 우원식 의원..
2016. 5. 1. 15:48 언론보도
"박지원이 정치 9단이면 나는 민생 10단…경험도 많이 쌓았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더민주를 힘없고 빽도 없는 이들이 기대고 든든하게 여길 정당을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평화민주연대'계인 3선의 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절망이 만들어낸 선택, 희망을 만들어 내는 정치로 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 사회의 을(乙)을 갑(甲)으로부터 지키겠다고 설치한 더민주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우 의원은 '국민의 삶'을 강조하면서 자신에 대한 키워드로 '원칙' '뚝심'을 내세웠다. 그는 "국민의 삶 속에서 신뢰받는 정당, 발로 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총선민심에 응답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인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2016. 5. 1. 15:47 언론보도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원내대표 경선에 공식 출마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노회한 협상가라면 저는 물오른 협상가"라며 박 원내대표에 맞설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과 만나 "박 원내대표께서 정치9단이라고 하는데 저는 민생10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정치권에선 협상과 전략에 능한 박 원내대표를 상대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키 위해 고심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자신의 협상 능력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협상은 미련한 협상이 되어야 한다"면서 "국민의 삶 개선을 중심에 놓고 민주주의의 여러가지 과제를 바로 세우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이런 것이 관철되도록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