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2. 18:15 지역 활동/사진보기
지난 19일, 노원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어요. 우원식 노원을 예비후보도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내빈으로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전에~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노원구청이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어요! 김성환 구청장과 회장님의 모습~~^^ 무려 7,400,000원이 모였답니다. 뒤이어 우원식 노원을 예비후보의 축사가 있었어요! 노원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패도 받았습니다.앞으로도 노원구민의 보육의 질 향상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우원식 노원을 예비후보가 되겠습니다~^^
2014. 11. 12. 19:11 우원식 브리핑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11월 12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정치인으로서 무상급식, 무상보육 논쟁을 벌이는 일이 참으로 불편하고 부끄럽다. 참담함조차 느낀다. 대통령 공약을 지키겠다는 그 곡절을 이해하면서도 그 방법을 기어코 첫째 아이 밥그릇을 빼앗아 둘째 아이 밥그릇에서 찾는 졸렬한 발상에 절망한다.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몇몇 지자체장들의 무상급식 중단 결의를 보면서, 지방재정의 절박함을 이해하면서도 진정 대통령의 공약보다 밥이 본질적 가치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움도 느낀다.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기성세대의 이 참담한 논쟁을 보면서 그들이 크면 과연 어떻게 평가할가 생각하면 낯뜨겁다. 아이들에게 맘편히 밥좀 먹이자는 것조차 이처럼 편을 가르고, 예산의 우선순..
2014. 11. 12. 14:18 언론보도
우원식 "첫째 아이 밥그릇 빼앗아 둘째 우유 먹이는 것"[앵커] '무상 복지 논쟁'은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야당 의원들 사이에 설전이 오갔습니다. 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취학전 아동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누리 과정' 예산 편성이 무상급식보다 우선이라는 청와대 입장과 결을 같이했습니다. "법정 의무사항인 누리 교육과정을 먼저 편성을 하고 무상급식은 국회에서 정해준 우리 행정부는 국회 정해진 법대로 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새정치연합은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등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예산 지원을 줄여 아이들 밥 먹이고 기르는데 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이들한테 밥 먹이는 게 중요하냐 미취학 아동 보육이 중요한가 이것을 누..
2012. 7. 12. 18:16 언론보도
민주 "무상보육 중단 위기...예비비 지원해야" 민주통합당은 서울 서초구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영·유아 무상보육이 중단 위기에 놓인 것은 전적으로 정부·여당의 책임이라며 예비비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당초 단계적 무상보육을 주장했지만 정부·여당이 지자체와 사전 협의도 없이 선거용 선심 정책으로 강행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무상보육 예산으로 생긴 지자체 재정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국고 예비비를 지원하고,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기사원문보기->http://www.ytn.co.kr/_ln/0101_201207061310297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