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무상보육 중단 위기...예비비 지원해야"
민주통합당은 서울 서초구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영·유아 무상보육이 중단 위기에 놓인 것은 전적으로 정부·여당의 책임이라며 예비비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당초 단계적 무상보육을 주장했지만 정부·여당이 지자체와 사전 협의도 없이 선거용 선심 정책으로 강행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무상보육 예산으로 생긴 지자체 재정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국고 예비비를 지원하고,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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