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 09:38 언론보도
민주당 "박근혜, 물가는 안잡고 박지원 잡으려고…" "與, 체포동의안 처리 위해 합동연설회 미뤄" 입력 2012.07.30 15:24:59 최종수정 2012.07.30 15:24:59 오기현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2012.6.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오기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30일 검찰이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경선 후보는 잡으라는 물가는 잡지 않고 박 원내대표만 잡는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합동연설회를 미룬 것은 검찰-새누리당 동맹의 사전 모의에 따른 각본 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
2012. 8. 1. 09:28 언론보도
민주 “박지원 체포동의안, 검-새 동맹의 사전각본”박근혜 “박지원 감옥 보내면 대통령 된다고 착각” 정찬 | jchan@polinews.co.kr 승인 2012.07.30 13:36:20 민주통합당은 검찰이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검찰과 새누리당의 사전 모의에 따른 각본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며 강하게 반발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박 원내대표에 대해 검찰이 명확한 증거를 갖고 기소하면 당당히 검찰에 나가겠다고 수 차례 공언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원내전략을 진두지휘하며 민생국회에 여념이 없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를 체포하겠다고 영장까지 청구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대선을 앞둔 시점에 유례없는 야당 탄압에 분노하며..
2012. 7. 25. 14:50 언론보도
민주 "박지원이 저축은행 비호? 전형적 짜맞추기" "민주당은 방탄국회 같은 것 하지 않는다" 2012-07-18 16:57:00 새누리당이 18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과거 저축은행 발언을 문제삼으며 비리 의혹을 기정사실화하고 나온 데 대해 민주당은 "정치검찰이 짜맞추기 수사를 한다고, 집권여당까지 짜맞추기로 공작수사에 편승하는 것은 저열한 정치일 뿐"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감사원의 부산저축은행 감사에 대해 감사를 하지 못하게 한 것처럼 주장하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전형적인 짜맞추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감사원의 감사를 지적한 것은 당시 감사원의 진두지휘 하에 예금보험공사, 국세청 등이 ‘공동검사’를 한다면서 실제로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