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4. 20:50 언론보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산업위 소관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력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다.우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중기부·특허청과 산하 공공기관 등 58곳 중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한 기관은 21곳(3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853개 공공기관 중 424곳(49.7%)이 위원회를 꾸렸다는 고용노동부의 집계 현황에 못 미치는 수치다.아울러 파견·용역 근로자의 전환 심사를 위한 '노·사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한 기관은 10곳(17%)에 그쳤고, 파견용역 근로자 등에게 협의기구 구성 계획을 공지한 기관도 1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
2017. 4. 24. 11:36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지난 14일 진행된 '정당 초청 에너지 정책 전환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기조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에너지 정책의 전환은 이제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017. 3. 24. 09:32 국회 활동/동영상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지난 2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LPG 차량의 규제 완화를 담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비협조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산자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우원식, 자유한국당 곽대훈, 국민의당 조배숙·이찬열·김수민·손금주, 무소속 홍의락 위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친환경연료인 LPG차량에 대한 사용규제 완화는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정부의 규제는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도 역행하고, LPG차량을 법으로 제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해외는 LPG차량의 친환경성을 인정해, 각종 세제지원 및 보조금..
2017. 3. 22. 17:10 국회 활동/사진보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산업방송 채널i에서 새로 방영될 프로그램 '시시콜콜 현장이야기'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산업계 방송이기에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현장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리포터는 윤은주 리포터이십니다 ^^
2016. 12. 8. 16:12 보도자료
◯ 오늘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률안 소위에서 우원식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을), 고용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갑), 손금주의원(국민의당 전남 나주시화순군)이 소규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재도입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논의되었음.- 동 법안은 지난 11월 29일 법률안소위 논의에서 여야 의원모두 입법취지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비용추계의 부정확성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통과시키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계속심사가 결정되었으며, 오늘 법안통과를 위해 전체회의 직전 원포인트 소위를 개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 10. 17. 09:46 언론보도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는 '갤럭시노트7'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갤럭시노트7을 인증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게 집중됐다.이날 국감대상은 KTL을 비롯해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디자인진흥원, 세라믹기술원,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로봇산업진흥원, 가스기술공사 등이다,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KTL이 갤럭시노트7의 고장품과 정상품을 비교하는데 한달이나 걸렸다"며 "(갤럭시노트7 사태로) 국가기관 인증서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홍의락 무소속 의원도 "KTL이 갤럭시노트7에 안전관련 인증을 하면서 설계도를 보지 않았다"며 "설계도를 봤으면 이번 (갤럭시노트7 단종 등) 사태는 피할 수 있지 않았나"..
2016. 7. 26. 09:43 언론보도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인호, 김해영 등 부산 의원들이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더민주당 의원들은 고리원전 본부 3층 그린룸에서 현황 브리핑과 원전건설 문제점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신고리 5, 6호 다수호기 안정성과 비상사태 발생시의 대비책 등을 점검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박재호 의원은 신고리 원전 인근지역 부산, 울산 등 380만 명의 인구 밀집 지역에 건설되는 (원전)다중호기에 대한 안전성과 북한 도발에 집중 타켓이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박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국회에서 많은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리 5, 6호기 건설 승인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다수결로 ..
2016. 7. 26. 09:40 언론보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산을 지역구로 둔 더민주 소속 의원들이 21일 고리원전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이날 방문에는 홍익표 우원식 어기구 김경수 권칠승 김병관 유동수 의원 등 산자위원은 물론 박재호 김해영 최인호 등 부산지역 더민주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고리원전본부에서 내년 6월 영구정지하는 고리 1호기의 해체와 관련한 추진상황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원전의 안전 관리 실태를 보고받았다. 또 신고리 5·6호기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조사도 벌였다. 산자위 간사인 홍익표 의원은 "원전이 밀집된 부산과 울산지역의 주민들이 안전성에 관해 우려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할 방안을 모색하려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재..
2016. 6. 30. 09:45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