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0. 09:53 언론보도
우원식 "새정치 2차 혁신안, 文 임기도 줄였다" -사무총장제 폐지, 최재성 겨냥 아냐 -사무총장에게 黨인사, 예산 권한 집중돼 -계파의존, 비효율적 최고위원제 폐지 -혁신안이 친노 편향? 내가 친노인가?■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우원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어제 2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역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는 분이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안녕하세요. 우원식입니다.◇ 박재홍> 어제 나온 2차 혁신안 내용을 보면 먼저 사무총장직을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나온 결정인가요?◆ 우원식> 최근 ..
2014. 12. 1. 09:49 언론보도
새정치-서울시 민생복지정책 협약식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제안한 '상.생.공.정.힐링 민생복지정책 서울 협약식'을 28일 진행한다.이자리에는 문희상 비대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이미경, 진선미, 이학영 등 을지로委 소속 국회의원, 서울 16개 구청장이 참여한다.그 동안 을지로위원회는 ▲상가세입자 권리보호강화 ▲생활임금제 도입 ▲공정정부 실현 ▲비정규직 정규직화 확대 ▲채무힐링(가계부채상담)서비스 강화를 대표적 민생복지정책으로 선정하고 현황파악과 정책목표를 정리하여 당 소속 지자체에 제안해 왔다.새정치민주연합과 서울시는 '상가세입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환산보증금제도 폐지, 권리금 법제화, 재건축·재개발 피해구제 방안 마련 등..
2014. 4. 3. 15:37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 300일 기념 동영상
2014. 3. 27. 08:37 우원식의 창
"새 정치를 만들려면 좌우가 아니라 아래로, 현장으로 가야 한다. 고통 받는 국민의 삶의 현실에 발을 붙여야 한다." 한때 우리가 실용과 개혁을 가지고 지독하게 논쟁한 적이 있다. 지금도 좌냐, 우냐, 중도를 가지고 각자 주장하고 있다. 연암 박지원의 허생전에서 허생의 두 가지 모습이 대비된다. 북벌을 준비하는 허생은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에게 상투와 도포를 자를 것을 권한다. 이것은 실용이면서 가장 개혁적인 모습니다. 또 한 장면은 생활이 곤궁했던 허생이 돈을 빌려서 과일과 말총을 매점매석해서 큰돈을 번다. 이것은 실용이라 할 수 있지만 반개혁이다. 가장 실용적인 것이 가장 개혁적인 것이다. 그러나 실용을 빙자한 반개혁은 당연히 거부해야 한다. 그러니 실용과 개혁이라는 말에 집착해서 내분투쟁을 일삼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