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3. 09:27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저지인천대책위와 함께 공동으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천시는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외국인투자촉진법의 혜택을 보고자 했던 신세계그룹과 복합쇼핑몰을 건립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페이퍼컴퍼니 문제가 2016년 산업위 국감에서 문제가 되자 해당 페이퍼컴퍼니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아닌 신세계가 새로 설립을 준비중에 있는 컨소시엄, 즉 실체가 없는 사업자와 토지매매계약을 맺고 공공부지인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를 매각하려는 것입니다.이미 한 번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자 했던 재벌대기업 신세계그룹에게 공공부지를..
2017. 3. 22. 16:47 국회 활동/동영상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지난 21일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철회하고, 재벌대기업의 복합쇼핑몰을 규제할 수 있는 유통산업발전법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자유한국당의 정유섭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유동수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동영상은 우원식 의원의 발언 부분만 편집되었습니다.) 기자회견 전체 다시보기는 '국회 의사중계시스템' > 기자회견 다시보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17. 2. 13. 17:23 언론보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계획에 잇단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상인 등의 반발에 부딪혀 당초 계획된 규모를 연이어 축소했지만 법정싸움으로 비화해 이마저도 순항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정치권에서 대규모 점포를 놓고 고삐를 죄고 있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담이다. 인천시는 9일 간담회를 열어 2020년까지 완공이 계획된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의 입점 저지를 위한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민관대책협의회를 구성해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곳은 부천시지만 가까운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상권붕괴와 ‘교통지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 송영길 박남춘 유동수 더불어민..
2017. 1. 23. 09:32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6. 9. 28. 15:04 언론보도
산업통상자원위 국정감사서 의혹 제기... 더민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소환 예고 [오마이뉴스김갑봉 기자]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을 막기 위한 여야 정치권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가 외국인투자기업 특혜를 받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국정감사 때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소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했다. (관련 기사: 인천에 확산되는 "부천 신세계쇼핑몰 반대" 목소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은 신세계복합쇼핑몰 사업과 관련해 "부천 영상문화단지 입찰 요건인 '외국인투자 기업'에 맞추기 위해 컨소시엄에 정체불명의 싱가포르 외국인 투자자를 끌어들였다"고 27일 발표했다. 신세계컨소시엄은 부천시가 공모한 '부..
2016. 9. 28. 14:49 보도자료
외투기업 특혜 받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동원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 부천 영상문화단지 입찰 요건인 ‘외투기업’ 맞추려 컨소시엄에 정체불명의 싱가포르 외투자 끌어들여산자부에 본 의원실 확인 결과, 해당 외투기업 컨소시엄 산자부에게 ‘외투기업 승인 받은 적 없어’ 약속한 기한까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하지 않고, 오히려 기존 사업자 철수했음에도 우선협상자 지위하는 ‘외투 알박기’부천뿐만 아니라 신세계 동대구환승센터, 신세계 송도 사업도 유사한 이름의 외투자 포함시켜 사업 따내해당 외투기업 추적 결과 ‘2004년 론스타 먹튀사건’에 연루된 ‘페이퍼컴퍼니’와 짙은 연관성 있어외투자 승인해준 산자부, 감사원은 신세계 계열 입찰 건에 대해서 즉각 전면조사하고, 대기업의 외촉법 편법 이용 ‘외투 알박기’에 대해 철저한..
2016. 8. 25. 22:08 언론보도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the300]새누리 정유섭·더민주 유동수 "부평·계양상권 피해"…3km내 인접 지자체장과도 협의등 법개정 추진] 신세계그룹이 추진 중인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사업이 정치권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부천시는 물론 부평구, 계양구 등 인근 지역상권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이른바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방지법’까지 발의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갑)은 최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복합쇼핑몰 허가 시 산업부령이 정하는 3km 이내에 위치한 인접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