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8. 09:45 언론보도
"4대강사업 코오롱워터텍 ‘10억대 현금 살포’ 문건 나와" 공무원·심의위원에 수백만~수천만원씩 건네 휴가비·떡값 등 명목…공정위·환경부도 등장 4대강 수질개선 사업에 참여한 코오롱워터텍㈜이 관련 공무원과 심의위원 등에게 모두 10억원이 넘는 현금을 건넨 사실을 보여주는 문서(사진)가 발견됐다. 이 돈은 2009년부터 3년간 휴가비, 명절 사례비, 준공 대가 등 명목으로 제공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이 입수해 17일 공개한 이 회사 문서를 보면, ‘영업비 현금 집행 내역-워터텍, 2009년~2011년’이라는 제목으로 43개 프로젝트별 현금 집행내역이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되어 있다. 코오롱워터텍은 4대강 수질개선 사업인 ‘총인(Total Phosphorus) 처리 사업’을 대거 수주..
2013. 3. 14. 16:13 국회 활동/사진보기
국회의원 회관에서 진행 중인 탈핵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3월14일 오전10시,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세바스찬 플루크바일(독일 방사선 방호 협회회장)초청 국회의원 및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축사하는 우원식 의원님의 모습입니다. 기조 발제하는 세바스찬 플루크바일 우원식 의원을 비롯하여 한명숙, 인재근, 유인태, 원혜영 외 십 여명의 의원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플루크바일 회장의 모습입니다. 옆에 계신 통역 선생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2012. 10. 11. 13:07 보도자료
2012년 국정감사 보도자료17(10.11) 고작 14.3개월만에 떠나는 입학사정관, 전문성 부족 심각! 우원식 민주통합당(서울 노원을) ◌ 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이 2007년도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올해 6월 1일까지 입학사정관 퇴직자 352명의 이력을 살펴보니, 평균 재직기간이 고작 14.3개월에 불과해 이들 대다수가 한 해 입시 업무에 종사하고 그만두는 것으로 드러났음. - 퇴직 사유를 살펴보니 ‘타대학의 입학사정관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고작 30%에 불과’하며, 단순 개인사유, 계약만료, 전직 등 ‘전문성을 전혀 살릴 수 없는 분야나 전직처를 알 수 없는 퇴직이 58%’에 달함. - 또한 이들 중 정규직으로 종사하다가 퇴직하는 경우는 고작 6명에 불과했으며, 328명이 비정규직이며, 무기계약직이 1..
2012. 9. 28. 11:06 국회 활동/사진보기
강기훈의 누명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김기설 유서대필 누명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강 기훈이 큰 병을 얻어 위험한 상태인데 재심에서 무죄난 판결을 대법에서 확정을 하지않 고 있습니다. 사법부는 또 큰 죄를 지으려하고 있습니다. 노태우 정권 최악의 공안사건인 김기설씨 유서대필 조작사건은, 희대의 조작사건이었음이 역사적으로 밝혀졌는데도 대법원은 재심 개시 결정을 미룬 채 3년 이상 직무를 유기, 강기훈 씨의 멍에를 아직도 벗겨주지 않고 있다. 2007년 『진실과 화해위원회』는 김기설씨 분신 전후의 정황과 각종 증거, 경찰과 검찰의 수 사 기록은 물론 법원의 재판 관련 서류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법원에 재심을 권고했고, 이를 받아들여 고등법원은 2008년 사실상 무죄 취지재심 결정을 내려 당시의 수사와 재판이 ..
2012. 9. 14. 15:40 우원식의 창
임기말 이명박 정부가 원전토건 세력에게 마지막 일감몰아주기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삼척,영덕 신규원전 확정을 규탄한다! - 세계는 탈원전 정책으로 가고 있는데, 임기 말 이명박 정부는 원전확대라는 참 나쁜 에너지정책에만 올인 - 지식경제부는 오늘(14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일원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일대를 신규원전 건설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지경부는“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부지를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신규 소요부지를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신규부지 결정은 임기 말 이명박 정부가 원전토건 세력에게 마지막 일감몰아주기 선물을 위한 결정일 뿐이다. 왜냐하면 이번 신규원전부지는 2024년 이후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