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7. 14:15 언론보도
"대패했기 때문에 지도부 전체 사퇴 불가피해, 최고위원도 사퇴할 것" 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작심인터뷰 2 :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앵커: 이제 두 번째 작심인터뷰에서는 어제 참패를 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우원식 최고위원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우 최고위원님 안녕하세요?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이하 우원식): 네. 안녕하세요. 앵커: 마음이 좀 무거우실 거 같습니다. 우원식: 마음도 무겁고 국민들보기에 참으로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앵커: 선거라는 게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거죠. 우원식: 그렇긴 합니다만 책임 있는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천금보다 무거운 민심의 무게를 그대로 느끼는 듯하고요. 저희가 꼭 이겨야 세월호 참사를 두 번 다시 ..
2013. 9. 16. 11:11 우원식 브리핑
"새누리당과 정부는 정녕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려는 것인가" 제5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9월 13일(금) 오전 9시 □ 장소 :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 국민운동본부(서울광장) 3자 회담의 예의 바르지 않은 제안에 개의치 않는다. 이 회담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분명하다. 책임자 처벌, 남해박사, 국정원개혁, 특히 국정원 개혁은 그 내용에 대해 분명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물러설 수 없는 요구이다. 현재 교육계와 언론계의 70%를 좌파진영이 장악하고 있는가. 그렇게 주장하며 우파적 역사교육과 좌파척결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한 교수, 교학사 친일독재 찬양 역사교과서의 주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의 강연을 들으며, 50명이 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
2013. 8. 28. 13:07 우원식의 창
[국정원개혁 촉구 시국대회 발언] 박근혜 대통령, 진정 국민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가? [우원식 최고위원] 빼앗긴 민주주의를 되찾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광장에 모이신 국민여러분! 민주당 최고위원,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입니다! 청문회 보셨습니까? 원전 마피아가 만들어낸 전력대란 때문에 찜통더위에 국민들 분통터져 죽겠는데, 국민을 조롱하는 선거개입 범죄혐의자들의 뻔뻔함에 분노가 치밉니다. 증인선서도 못하고, 가림막 숨는 그들의 말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범죄혐의자들의 충실한 대변인 노릇한다고, 또 그 뒤에 더 큰 뿌리인 김무성, 권영세 지키느라,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길 포기했습니다. 언론은 새로운 사실이 없었고, 정치공방만 했다며 국정조사 무용론을 들먹이며 진실..
2013. 5. 1. 11:36 우원식 브리핑
2013. 4. 30. 10:34 국회 활동/동영상
2013. 4. 7. 20:42 우원식의 창
정부조직개편 협상 승리의 주역, 우원식 ‘모든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야당귀족주의를 넘어 국민 속에 뿌리내리는 ‘단단한 민주당’,‘현장 민주당’,‘바로 선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우원식입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 진주의료원은 경남도의 폐원 결정으로 50여명의 환자들의 진료권과 생명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장입니다. 진주의료원은 이들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진주의료원 폐원은 가뜩이나 부실한 공공의료체계를 밑동부터 잘라내려는 매우 위험한 시도입니다. 민주당은 갈 곳 없는 50여명의 환자와 해고 위협에 놓인 수많은 근로자의 생계 문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공공의료체계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