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9) 우원식 언론보도 - "이제 MB 조사해야"...수사팀 교체론 솔솔

[앵커]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군의 정치 댓글 지시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여당은 이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 안에서는 변창훈 부장검사의 투신 자살과 관련해 검찰 수사팀을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진술로 댓글 공작 몸통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최종 수사 대상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제 이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며 속전속결 수사에 힘을 실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 김관진 실장이 사이버사 활동 내역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지시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분명하게 사실관계를 밝혀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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