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군의 정치 댓글 지시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여당은 이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 안에서는 변창훈 부장검사의 투신 자살과 관련해 검찰 수사팀을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진술로 댓글 공작 몸통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최종 수사 대상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제 이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며 속전속결 수사에 힘을 실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 김관진 실장이 사이버사 활동 내역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지시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분명하게 사실관계를 밝혀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80236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1.10)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홍종학, 안성맞춤 인사…능력·자질 중심 청문회 당부" (0) | 2017.11.13 |
---|---|
(17.11.10)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홍종학 중기부 장관 어울리는 안성맞춤 인사" (0) | 2017.11.13 |
(17.11.09) 우원식 언론보도 - 민주당 "이명박 前대통령 소환조사 불가피…댓글 지시 확인" (0) | 2017.11.13 |
(17.11.08) 우원식 언론보도 - 덕담 오고간 4당 원내대표, 예산안 처리는 '글쎄' (0) | 2017.11.13 |
(17.11.08) 우원식 언론보도 - 여야, 내일 본회의에서 4차산업혁명특위 설치안 등 처리 (0) |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