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브리핑] "우리 양손에는 두 가지 다 들고 있다. 하나는 국정조사 통한 진상규명, 그것을 통한 문제 해결이고 국민 힘을 통한 문제해결이다."

"우리 양손에는 두 가지 다 들고 있다. 하나는 국정조사 통한 진상규명, 그것을 통한 문제 해결이고 국민 힘을 통한 문제해결이다."

 

 

최고위원·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8월 6일 오전 11시

□ 장소 : 시청광장 국민운동본부

 

 

KT피해자 모임 대리점에 갔다가 늦게 왔다.

 

우리 요구는 분명하다. 국정조사를 철저히 해서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다. 철저히 하기 위해서 원판김세가 꼭 나와야 한다. 그가 안 나오면 꽝이다. 진상규명 왜하나. 국정원 개혁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남재준 해임하고, 대통령 사과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정조사 막으면 우리는 광장에서 국민 목소리와 국민들의 힘으로 반드시 관철하면 된다. 우리 양손에는 두 가지 다 들고 있다. 하나는 국정조사 통한 진상규명, 그것을 통한 문제 해결이고 국민 힘을 통한 문제해결이다.

 

그거 끝나지 않으면 광장에서 철수할 수 없다는 것이 김 대표 생각이다. 팔이 두 개밖에 없지만 또 한 팔이 있다. 그것은 민생이다. 저희 을지로위원회가 열심히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언론은 민생을 내팽개치고 나갔다고 한다.

 

여기와 보라. 그렇게 쓰는 언론있으면 한쪽은 국민운동본부이고, 한쪽은 을지로위원회 텐트다. 가계부채 상담소가 열려 있다. 제가 KT피해대리점 갔다 왔듯이, 남양유업 해결하듯이, 반드시 민생을 챙겨가는 것 그것이 또 한 축이다. 한 날개로는 민주주의, 한 날개로는 민생이라는 두 날개로 민주당은 확실히 국민들에게 날아갈 것임을 약속드린다. 함께 하는 동지들이 함께 달려갈 것으로 확고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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