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2) 우원식 언론보도 - 與 “국정원 특활비 수사 철저히” vs 野 “역대 정부 모두 공개해야”

[서울경제]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여야는 2일 특수활동비의 문제점에 공감했지만 향후의 대책에 대해서는 온도차를 보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수사와 엄단을 촉구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역대 정부의 특수활동비 내역까지 전부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나라가 망가지든 말든 검은돈으로 부동산을 사고 용돈으로 나눠 쓰면서 호가호위한 이들은 전부 단죄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검찰은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자금의 용처와 불법행위를 낱낱이 밝히고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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