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1월 예산·입법 국회를 시작하면서 "국회가 속도를 내서 입법과 예산으로 민생과 안보를 챙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입법·예산 국회를 불공정, 불평등,부정의를 바로잡고 사람중심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종합 처방 국회로 명명한다"며 "야당의 협조를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만큼 국회가 정부가 말하는 변화의 힘을 내야 할 때"라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예산과 입법으로 답해야 하는 것이 국회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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