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3)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제주 현장실습 사망 유감, 제도 전면 재검토 해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주에서 발생한 현장실습 고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이상 억울한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실습 제도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현장실습생들을 교육이 아닌 값싼 노동력으로 인식하면서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고 있는 우리 사회의 비정한 현실을 국민들이 끊임없이 지적하고 있다”며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콜수를 못 채웠다'는 문자를 남긴 채 목숨을 끊은 홍모양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성화고의 안타까운 사고가 근절되지 않음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고 이민호 실습생과 그 또래들이 ‘우리는 왜 실습하다 죽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3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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