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3) 우원식 언론보도 - 국회의장, 여야 3당 원내대표와 회동…개헌논의 독려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23일)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만나 개헌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만남은 국회 헌법개정특위와 정치개혁특위가 본격적으로 재가동되는 것에 맞춘 것입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 때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이 있지만 여전히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정 의장이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회동해 개헌 및 선거구제 개편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3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개헌특위 위원장 및 3당 간사, 정개특위 위원장 및 3당 간사 등도 참석합니다.

정 의장은 회동에서 여야가 개헌 및 선거구제 개편 논의에 보다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앞서 지난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달 중 개헌특위 자문위의 개헌안 접수 및 헌법개정 기초소위 구성, 내년 2월까지 기초소위의 개헌안 완성, 3월 국회의 개헌안 발의, 5월 국회 표결 후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 실시 등의 개헌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8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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