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8)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예산안 통과시켜 문재인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2월2일 예산안 법정처리기한을 앞두고 야당의 협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새 정부의 일할 기회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라며 “야당은 더욱 합리적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최근 경제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2018년 예산안 통과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일자리와 가계소득 증대, 촘촘한 복지망 구성을 총망라한 사람예산의 순조로운 처리는 국내 성장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제 2+2+2 회의와 소소위가 장시간 진행됐지만 여전히 야당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도시재생처럼 민생회복을 위한 핵심사업 등 새 정부 국정철학이 담긴 예산만 콕 집어 반대하고 있다”며 “가계를 튼튼히 하고 내수를 살려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계획을 가로 막는 것이 야당의 본질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3당은 27일 각 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2+2+2 회의체’를 구성하고 공무원 증원 예산, 최저임금 지원 예산, 아동수당, 기초연금, 남북협력기금, 건강보험 재정확충 등 6대 쟁점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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