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7)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공공주택 공급 대폭 확대하고 임대차시장 투명성 높여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공급 정책을 통한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위해 "공공 주택공급의 대폭 확대, 사적 임대차시장 투명성 제고, 임차인 권리확대 등으로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주거복지로드맵 당정협의에서 "'8·2 부동산 안정화 대책'과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전임 정부 9년의 과도한 부동산 경기부양과 부채 의존적 성장 전략을 해결하기 위한 수요관리 측면의 정책이었다면 오늘 주거복지 로드맵 당정은 공급 정책 방향을 본격적으로 의제로 올리고 논의하는 자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주택공급 정책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민생정책의 정체성"이라면서 "주거문제 해결이야말로 최고의 민생 대책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도, 민주당의 명운도 주거문제 해결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거복지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시장변화를 고려하면 추가적 카드도 고려해야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입법화가 필요한 사안은 당정이 앞장서 야당을 설득하며 제도화에 노력하겠다"면서 "제대로 된 주거복지정책을 수립하고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8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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