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성도현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눈 앞에 둔 1일 "서민과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시간, 국민 약속 시계가 38시간 57분 46초 남았다"며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국민을 섬기고 있는 여야 사이 민생시계의 시차가 크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겠다"고 야당에 호소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예산은 과거 '이명박근혜' 예산과 다르다, 낯설 수 있지만 민생을 살리려는 정신을 담고 있는 예산에 야당의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요청드린다"며 이렇게 촉구했다.
특히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 지원을 위한 일자리 안정기금 예산 등에 대한 야당의 반대를 언급하면서 "모두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공통 공약이며 국민에게 약속한 민생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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