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와대, 국민 뜻 무시한 측근·보은인사"
2012-08-09 19:25
민주통합당은 청와대 정책실장에 김대기 경제수석비서관을 겸임 내정한 데 대해 국민 뜻을 무시한 측근·보은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정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사람을 장관급인 정책실장으로 승진시켜 내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변인은 또 이번 인사를 보면서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는 가식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며 대통령을 보는 국민은 답답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원문보기->http://www.ytn.co.kr/_ln/0101_201208091925346117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디어 우원식] 우원식 "안철수 대선후보 나서려면 야권후보단일화 해야" (0) | 2012.08.20 |
---|---|
[미디어 우원식] "MB의 독도 방문이 IOC 자극했다"_오마이뉴스 (2) | 2012.08.15 |
[미디어 우원식] 민주 "고리1호기 재가동, 국민 생명 외면한 조치" (0) | 2012.08.07 |
[미디어 우원식] 민주 우원식 "공천헌금 민주당이 조작?…상식 이하의 생각" (0) | 2012.08.07 |
[미디어 우원식] 우원식 "與 공천헌금, 비례 당선확실권도 조사해야" (0) | 201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