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31. 11:44 보도자료
2016. 5. 31. 11:31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최근 구의역에서 발생한 안전문(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책임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이슈에 목소리를 높이면서 민생정당의 면모를 부각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 을지로위원회는 31일 20대 국회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구의역 사고 현장을 찾는다. 우원식 위원장은 "이번 사고는 외주화의 폐해를 여실히 드러낸 인재"라며 "수리를 담당한 외주업체는 2인 1조라는 매뉴얼을 지키기 어려운 인력부족 상황에서도 사망근로자 홀로 작업을 하도록 했다. 이번 사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 위원장은 "감독을 해야 하는 서울메트로 역시 책임을 방기한 채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았다. 경찰의 수..
2016. 5. 31. 11:28 언론보도
이달 초 19대 국회를 떠나는 의원들을 대상으로 본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동료 의원’으로 꼽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대 국회 첫 날인 30일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선 때는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들뜨기도 했다. 하지만 8년(17ㆍ19대 국회) 동안의 의원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체득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19대 때 약자의 편에서 민생을 살피는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과거에는 ‘싸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지만, 요즘엔 ‘우리 좀 먹게 살게 해달라’는 소리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며 “3선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지 ..
2016. 5. 31. 11:20 언론보도
[데일리안 = 이슬기 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내에서 제기되는 ‘혁신안 폐기’ 주장에 대해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 의원은 현역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혁신위원으로서 혁신안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우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혁신안을 한 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다"며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려면 우선 비상대책위와 혁신위간 진지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 일각에서 ‘혁신위는 당시 문재인 대표의 권력유지용’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우 의원은 “모든 혁신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 반박한 뒤 "혁신안의 골자는 계파의 근거가 되는 ..
2016. 5. 31. 11:17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혁신안을 한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 할 수 없다”며 “정말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인가”라고 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최고위원·사무총장제 폐지’ 혁신안을 백지화 하려는 의사를 내비친데 대해 강력 반발한 것이다. 우 의원은 당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자 ‘김상곤 혁신위’에서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우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혁신안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려 한다면 비대위와 혁신위간에 진지한 토론이 우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여름, 가을 당의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혁신위원의 한사람으로서 더 민주당의 비대위에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 생활 30년 가까이 하면서 그리고 최고..
2016. 5. 31. 10:22 언론보도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최근 당내에서 문재인 전 대표시절 마련된 혁신안에 대한 폐기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인가"라며 반발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정말 혁신안을 폐기하려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혁신안을 한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또 "일부 사람들은 혁신위를 당시 대표의 권력유지용이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모든 혁신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지난해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최고위원제·사무총장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혁신안을 되돌리려는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
2016. 5. 31. 10:18 언론보도
"대표 권력유지용 혁신안이란 주장은 혁신노력에 대한 모욕"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9일 당내에서 문재인 대표 시절 마련했던 혁신안 폐기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지난해 혁신위가 내놓은 사무총장제·최고위원제 폐지 혁신안을 두고 최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원점으로 돌리려는 듯한 움직임이 나오자, 혁신안을 만드는 데 참여한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서 반대 뜻을 밝힌 것이다.우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혁신안을 한 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다"며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려면 우선 비상대책위와 혁신위간 진지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 ..
2016. 5. 31. 10:05 지역 활동/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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