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우원식

2016/05/17 (5)

[매일노동뉴스/0517] ‘소음성 난청’ 산재승인자 3명 중 1명은 조선소 노동자

2016. 5. 17. 17:05 언론보도

소음이 심한 작업현장에서 장기간 일하다 청력이 약해져 ‘소음성 난청’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노동자 3명 중 1명은 조선업계 빅3를 포함한 조선소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가 입수한 근로복지공단의 소음성 난청 산재신청 및 승인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897명이 장해보상급여를 신청해 597명이 승인결정을 받았다. 이 중 178명(29.8%)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3대 조선소에서 일했다. 현대미포조선과 한진중공업 산재 승인자를 합치면 전체 승인자 중 조선업종 출신 비율이 32%까지 올라간다. ◇'소음선 난청 진단일' 언제로 봐야 하나=조선소 노동자들의 소음성 난청 산재 승인비율이 유독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국장은 “근로..

[JTBC/0516] "온정주의로 흐를 수.." 환경부 답변에 분노한 피해자

2016. 5. 17. 16:46 언론보도

[앵커] 어제(15일) JTBC뉴스룸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에 대한 환경부의 공식 입장을 단독으로 전해드렸죠. 배상은 개별 소송으로 진행해야 하고, 구제기금 마련은 온정주의로 흐를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문서로 확인이 되니, 피해자들이 갖는 허탈함과 분노는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정부와 업체에 대한 규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박현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배상 문제는 개별 소송으로 해결하고, 구제기금은 온정주의로 흐를 수 있다." 환경부가 국회에 전한 답변서가 공개되자 피해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찬호 대표/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모임 : 공동기금 조성해서 어떻게든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하면 온정주의로 흐른다고 흙탕물 튀깁니다. 이런 ..

유아숲 체험장 주민설명회

2016. 5. 17. 15:59 지역 활동/사진보기

목화아파트(중계주공4단지) 입주민 간담회

2016. 5. 17. 15:53 지역 활동/사진보기

2016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진식

2016. 5. 17. 15:39 지역 활동/사진보기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진식이 5월 13일 진행되었습니다. 우원식 의원, 김성환 구청장, 이경철 노원구의회 의원 등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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