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7. 09:0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경찰관, 소방관,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생활안전민생 공무원들이 국회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였습니다! 2018년 예산안은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받들기 위한 예산안입니다. 공무원 충원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안! 더불어민주당이 지키겠습니다.
2017. 11. 17. 08:1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김기현 울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과 함께 예산 관련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2017. 11. 17. 08:1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오전 6시에 출발해 포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이재민 분들이 계신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았습니다. 많은 포항시민들이 밤잠을 설치셨고, 아직도 불안을 호소하고 계셨습니다. 한 분은 제 손을 꼭 잡고 울먹이기까지 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불안하셨을지 생각하면 저 또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대피소를 나와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포항여고는 교실 천정이 주저앉았고 창문틀이 찌그러져 유리가 다 깨져 있었습니다. 건물 외벽은 금이 가 위태롭기 짝이 없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시간이 평소 수업시간이었지만, 다행이 어제 그 시간에 강당에서 수능 예비소집교육 중이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수능 연기로 수험생들의 혼란을 걱정했는데 오늘 현장에 와보니 정부 결정은 불가피한 것이었습니다. 거리 곳곳에도 ..
2017. 11. 17. 08:08 언론보도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여야는 16일 강진 피해를 입은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진도 5.4의 강진이 발생한 포항 지역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하면서 예산확보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여야 당 대표들은 이날 일제히 포항 지진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둘러본 뒤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방미 중인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우원식 원내대표 주재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의 지진피해 상황실에서 긴급재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지원금이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과 달리 민간 건물의 내진 설계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보고 내진 설계에 대해 세제 지원 등 제도적 지원책을 ..
2017. 11. 17. 08:04 언론보도
여야 각 당 지도부들이 16일(오늘) 포항 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직자들과 함께 지진 진앙과 가까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사무소와 이재민이 있는 흥해 체육관을 찾았다.우 원내대표는 주민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지진 피해를 본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지원금과 교부세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내진설비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세제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