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1. 19:22 언론보도
민주 "보편적복지·경제민주화 실현 '힐링국회' 만들 것"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민주통합당은 3일부터 시작되는 19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힐링(healing)' 국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힐링 국회 △상임위별 중점 처리 법률안의 심사대책 마련이라는 민주당의 정기국회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일자리, 보육·교육, 주거, 노후대책, 보편적 복지, 경제민주화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내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용역폭력 사태 청문회, 고리1..
2012. 8. 2. 09:13 언론보도
박지원 출석 불구 여야 '방탄국회' 난타전 새누리 "8월 임시국회 소집 유감" vs 민주 "민생 해결.. 방탄국회 억지소리 그만" 입력 : 2012-08-01 오전 10:31:37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저축은행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검찰에 출석했지만 여야는 8월 임시국회 소집을 놓고 '방탄국회' 관련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박 의원 출석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8월4일부터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냈다"며 "통상 임시국회의 소집은 여야가 합의하여 공동으로 소집요구서를 내는 것인데, 민주당은 단독으로 제출을 했다. 이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박지원 대표께서 당연히 나갔어야 될 검찰 소환에 응..
2012. 8. 1. 09:28 언론보도
민주 “박지원 체포동의안, 검-새 동맹의 사전각본”박근혜 “박지원 감옥 보내면 대통령 된다고 착각” 정찬 | jchan@polinews.co.kr 승인 2012.07.30 13:36:20 민주통합당은 검찰이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검찰과 새누리당의 사전 모의에 따른 각본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며 강하게 반발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박 원내대표에 대해 검찰이 명확한 증거를 갖고 기소하면 당당히 검찰에 나가겠다고 수 차례 공언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원내전략을 진두지휘하며 민생국회에 여념이 없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를 체포하겠다고 영장까지 청구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대선을 앞둔 시점에 유례없는 야당 탄압에 분노하며..
2012. 7. 25. 09:40 언론보도
민주당 "MB가 현병철 임명 강행하면 현병철 고발" "개인정보법 등 3개 불법 외에 추가로 고발" 2012-07-18 11:05:19 이명박 대통령이 현병철 인권위원장 후보 임명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 민주통합당이 18일 현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고발하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을 안 하면 굳이 고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대통령이 임명을 하겠다는 것 같다"며 "그렇다면 고발을 준비하고 있고, 어제 얘기했던 것 이외에 추가적인 것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며 전날 경고한 개인정보법, 북한이탈주민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 등 3개 법률 위반외에 추가 불범 혐의로 현 후보를 고발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
2012. 7. 12. 20:26 언론보도
민주 "새누리, 정두언 체포동의 부결 책임 야당 전가는 적반하장"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입력 2012.07.12 11:09:26| 최종수정 2012.07.12 11:09:26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민주통합당은 12일 전날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데 대해 "그간 새누리당이 벌려온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가 명백한 국민기만 쇼임이 드러났음에도 이를 적반하장 격으로 야당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잔수를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번 표결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박지원 원내대표의 소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손 안대고 코풀려고 한다고 밝혔다..
2012. 7. 12. 17:39 언론보도
민주당, 김종인에 대한 십자포화 개시 경제민주화 주도권 또다시 빼앗길까 긴장 2012-07-04 13:35:34 민주통합당이 4일 박근혜 대선캠프 수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경제수석에 대해 십자포화를 퍼붓기 시작했다.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를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새누리당에 빼앗길 수 없다는 위기감의 표출로, 앞으로 공세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종인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재벌기업에 종사했고 그쪽 이해를 대변’한다고 포문을 열었다"며 "지난 총선에 경제민주화를 들고 나와 새누리당의 친재벌적 성향을 가려주는 물타기를 하신 데 이어 또 시작하신 것 같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김 전 비대위원은 이미 총선에서 경제민주..
2012. 7. 3. 15:30 언론보도
민주, 국회의원의 영리 목적 겸직 전면금지 추진 "총리·장관 겸직은 문제 없어"…새누리당과 이견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입력 2012.07.02 18:54:15| 최종수정 2012.07.02 18:54:15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 2012.6.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민주통합당은 2일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특권 폐지의 일환으로 국회의원의 총리·장관 등 국무위원 겸직 금지 등을 추진키로 확정한 것과 관련, 국회의원의 영리 목적 겸직 전면 금지 등을 포함하는 민주당 차원의 특권 폐지 방안을 발표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 관해서 국회의원으로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는 유지·보완하되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