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2. 12:02 국회 활동
우원식 의원은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한상총련 회원들과 재벌 종합 쇼핑몰 출점 규제, 골목상권 살리는 제로페이 활성화, 경제민주화 등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논했습니다.
2018. 8. 8. 11:21 국회 활동/동영상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서 홍종학 장관에게 최저임금에 관련해 질의를 했습니다. 최저임금 관련 논쟁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지불여력을 보장해 주지 못한 현실에 있습니다. 임대료, 카드수수료, 가맹본사 갑질 등 불공정한 소상공인 현실을 바꾸도록 국회와 정부가 제 할 일 하는 것입니다.영업이익의 35%를 가맹수수료 내고도, 유통기한 지난 상품 폐기비용까지 점주가 물어내야 하는 문제가 본질입니다. 코스트코는 0%대의 카드수수료를 지불하는데, 일반 동네 마트는 2%대의 수수료를 매기는 현실을 바꾸는 것이 우선입니다. 최저임금에 죄가 있다는 것 마냥 을과 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일을 중단하고 국회와 정부가 일 좀 합시다.
2017. 6. 27. 19:47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진행된 '재벌복합쇼핑몰 피해 방지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진행하고 지방에서 상경한 중소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였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범정부 을지로위원회' 공약 실현과 중소상인을 살리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2016. 10. 1. 15:44 언론보도
롯데 복합쇼핑몰 신축·카카오 골목상권 진출 비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박수윤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29일 중소기업청과 특허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롯데그룹과 카카오 등 거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와 정권 실세가 개입한 채용비리 의혹이 십자포화를 맞았다. 이날 감사는 사흘째 여당 의원들이 모두 불참한 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무소속 의원들만 참석해 반쪽으로 진행됐다. 더민주 우원식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롯데가 은평뉴타운과 상암에 각각 복합쇼핑몰을 짓는 것과 관련해 "반경 10㎞ 안의 자영업자는 다 죽는다. 한국이 롯데의 나라냐. 양심상 자영업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증인 출석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상권영향평가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에게) 어느정도 영향은 미친다"고 ..
2016. 6. 7. 18:05 카테고리 없음
▶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제안이유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확장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정업종을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지정하여 운영한 바 있으나, 이 제도는 정부 보호 속에서 안주하는 중소기업을 양산하여 실패한 제도라는 비판을 받고 2006년에 폐지되었음. 그러나 고유업종제도가 사라진 이후 재벌 등 대기업은 기업총수 일가의 재산증식을 위하여 제조업은 물론 전통적으로 중소상인이 영위해오던 영세한 도매·소매업, 식자재납품업, 음식점업, 공구상 등 각종 분야로 무분별하게 진출하여 중소기업 및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임. 현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적합업종의 선정이 민간의 자율적 합의에 따..
2016. 6. 3. 17:19 언론보도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중소기업과 중소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발의됐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소기업과 중소상인들을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고유업종제도가 폐지된 이후 재벌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중소상인들은 피해를 입어왔다. 대기업들은 약탈적 가격설정, 과도한 판촉행위 및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등을 통해 중소기업 시장을 빠르게 잠식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수십 년간 일구어 온 전통제조업 뿐만 아니라 중소상인이 영위해오던 음식, 숙박, 소매 등 생계형 서비스업인 골목상권까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소..
2016. 6. 2. 11:34 보도자료
모바일 보기 [불평등, 불공정 해소 입법시리즈1] 우원식 의원,“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대표발의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노원을)은 20대 국회에서 불평등, 불공정 해소 입법시리즈를 준비 중이며, 6.2(목) 제1호 법안으로 중소기업과 중소상인들을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공동발의 참가자: 권미혁,김철민,김현권,김현미,서영교,양승조,이원욱,이학영,인재근,최인호 의원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고유업종제도가 2006년 폐지이후, 재벌 등 대기업은 축적된 자본을 기반으로 사업범위 확장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약탈적 가격설정, 과도한 판촉행위 및 계열사..
2016. 2. 23. 19:20 우원식의 창
23일 오늘, 우원식 예비후보 (현 을지키는 길 - 을지로 위원회 위원장)이 중소상인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상을 받았습니다. "귀하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불공정한 갑을 문제 해결을 통한 중소상인 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가 크기에 600만 중소상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립니다.(전국유통상인연합회)"이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을과 함께 더 뛰겠습니다. 잡은 손 결코 놓지 않겠습니다. 을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습니다.
2015. 10. 13. 16:57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역 상권과 중소상인 지키는 국토계획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토론회가 10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 4. 9. 19:28 언론보도
"4월은 중소상인 보호법 마지노선...조속한 통과 촉구""대형마트는 반경 4km내 상권에 타격을 주지만 이들 마트의 10배 가량인 복합쇼핑몰은 아웃렛과 백화점, 마트, 극장, 놀이시설까지 갖추고 있죠. 파주와 여주 아웃렛 인근 12km내 의류 쇼핑 상권은 매출 반 토막 났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피해가 제일 심한 곳은 음식점들인데 75% 가량 매출 감소를 겪습니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를 비롯,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중소상인을 비롯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국회 정론관에 모여 "법안이 잠자고 있는 동안 유통 대기업들은 대형마트로 전통시장을 무너뜨리고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동네 슈퍼를 파괴하더니 이제 대형복합쇼핑몰로 중소상인의 밥그릇마저 넘보는 상황이 됐다"며 700만 중..
2015. 3. 4. 17:42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대규모점포 입법규제를 통해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유통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이 2월 16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 입법을 통해 대형아웃렛으로 인한 주변 상권의 절멸적인 피해가 없도록 을지로위원회는 입법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발언하고 있는 홍익표 의원 발언하고 있는 이원정 을지로위원회 총괄팀장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