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화), 을지로위원회 제19차 사례발표 - 전세버스 지입차 불공정 피해

11월5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을지로위원회 제19차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발표회에서는 전세버스 지입차 불공정 피해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에 앞서 책임위원이신 윤후덕 의원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사례발표장에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김현미, 윤후덕, 김기준, 박완주,

유은혜, 이학영의원님등 여러의원님들과 80여명의 개인전세버스연합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다들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들을 안고 제주도, 울릉도, 경남, 전남,

 충남, 강원도 전국 각양각지에서 찾아주셨습니다. 

 

 

내 돈 주고 차를 샀어도 내 차가 아닌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개선해달라고

20년을 외쳤지만 누구 하나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례발표 이후 을지로위원회와 개인전세버스연합회는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울분을 토하며 증언을 해주셨던 분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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