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12.09)_미세먼지에 콜록대는 우리 아이... 교육현장 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

미세먼지에 콜록대는 우리 아이... 교육현장 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

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해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와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환노위 우원식 새정치연합 의원, 교문위 유은혜 의원이 (사)환경정의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교 및 어린이집 실내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다중이용시설 중 어린이집 등 민감계층 이용시설의  PM10 미세먼지 실내기준은 100㎍/㎥으로, 내년부터 적용되는 대기오염 예보 등급 '나쁨(80㎍/㎥)'보다 높다.

심지어 PM2.5 농도는 실내기준 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에 우 의원은 "WHO 가이드라인 실외 대기기준 (PM10 50㎍/㎥)을 실내공간에도 적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어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내 미세먼지에 대한 기준 강화와 더불어 체계적인 평가 및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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