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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9대 총선 화제의 당선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울 노원을에서 당선돼, 민주통합당의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우원식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권영진 의원을 누르고 당선되셨는데요.
1대 1 무승부에서 다시 승리하신거죠.
먼저 4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하신 소감부터 들어보죠.
[질문2]
이번 총선 쉽지 않은 승부였는데요.
서울 노원을 유권자들이 다시 우 당선인을 뽑아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3]
민주통합당의 신임 원내대변인이 되셨습니다.
첫 브리핑에서 연암 박지원의 허생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실용과 개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취지로 하신 얘기인가요?
[질문4]
민주통합당 비대위가 출범했습니다.
전당대회 준비도 준비입니다만 비대위가 민생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5]
전당대회가 이제 꼭 한달 남았습니다.
당 대표 출마자들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죠.
저마다 화합과 개혁, 세대교체와 경륜 등을 앞세우고 있는데요.
지금 민주당을 이끌 당 대표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질문6]
최근 민주통합당은 이른바 이해찬 박지원 역할 분담론으로 내홍을 겪기도 했습니다.
역할 분담론에 대한 평가도 해주시고 앞으로 당내 세력간 갈등 문제는 어떻게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7]
지금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으로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총선에 이어 대선 국면에서 야권 연대를 이어가야 하는 민주당으로는 곤혹스러운 상황인데요.
통합진보당과의 관계, 어떻게 정립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8]
전당대회가 끝나면 바로 대선정국으로 전환될텐데요,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지지도는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민주당 대선 주자와 관련해서 늘 나오는 이야깁니다만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영남 지역 출신이 유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9]
당에서는 안철수 교수가 출마한다면 결국 단일화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민주당으로 들어와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10]
17대 때는 환노위에서 활약하셨는데 19대에서는 어느 상임위에서 어떤 일을 주로 하고 싶으십니까?
[질문11]
지난 4년간 국회 밖 생활의 현장에서 느끼신 점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끝으로 19대 국회 임하는 각오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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