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의식 참석

원내 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이 기획한 발전 공기업 5사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의식>이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지난 8일 윤관석 의원님이 실장을 맡은‘100일 민생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팀별로 민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그 성과로 ‘일자리 공장장’ 박정 일자리창출팀장이 주도해 발전 공기업 5사의 일자리창출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윤관석 실장님과 박정 팀장님을 비롯한 민생상황실 의원 여러분에게 수고 많으셨고, 발전 5사의 선도적인 노력에 대단히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발전 5사는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일자리위원회’또는‘일자리 창출 TF’등을 구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신재생에너지 사업확대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나누기 등을 통해 “일자리는 늘리고, 격차는 줄이며, 고용의 질은 높이겠다”는 국정 목표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은 일자리위원회의 운영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체결하여 노사 공동의 노력을 보여 주신 것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부디 노사 간 협력을 통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모델을 성공시켜 타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까지 모범적 사례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여 좋은 일자리로 국민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 드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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