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연계 및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 토론회 참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연계 및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농어업 분야와 농어촌 지역에도 피해갈 수 없는 메가트렌드로써 농업생산과 유통방식, 농어촌 생활방식 등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은 그동안 심화된 도농 간 격차를 줄이고, 침체된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가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존 농어촌 환경에 접목하여, 농어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도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기반 구축’을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만큼, 더불어민주당 또한 집권여당으로서 이를 뒷받침하고, 새로운 기술 변화에 맞는 환경 조성을 위해 법과 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