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1) 우원식 언론보도 - 당정 벤처 활성화…스톡옵션 비과세 특례 부활·엔젤투자 지원 확대

당정은 문재인 정부가 내건 혁신성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스톡옵션의 비과세 특례를 부활하고 엔젤투자의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1일) 낮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지난 2006년 폐지된 스톡옵션 비과세 특례가 벤처기업 활성에 크게 이바지했던 점을 고려해 비과세 특례를 부활하고,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 신생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엔젤투자의 소득공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벤처투자조합 제도가 투자자 50인 미만의 사모 형태로만 운영할 수 있어 일반 국민의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공모 창업투자조합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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