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1.28)_ 우원식 "정부 택시대체법 제시, 너무 성의없는 태도"

...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나와 "이것은 7년간 제기되었던 문제로, 이명박 대통령 선거 때나 이번 대선 때 여야가 약속했던 사안인데 굉장히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정부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가 그 동안 이야기 했던 택시법의 여러 가지 문제,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건 강제조항이 아니고 권고 조항"이라면서 "그래서 (택시법은) 정부 예산에 따라 차츰 해나갈 수 있도록 해놓은 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정부가) 대체 안을 내놓는다고 하니까, 민주당은 여야 정책의장, 그리고 국토해양위원장, 여야 간사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택시 종사자와 국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방안과 절차를 논의하자 이렇게 제안을 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략>

기사 전문 보기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3/01/20130128169665.html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 Modified by Wonwo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