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새누리당은 쌍용자동차 여야협의체 구성을 서두르라”고 밝혔다.
우 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일 저희는 협의체 위원 구성을 완료했음에도 새누리당은 아직 미적대고 있다. 노동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에선 재선의 홍영표 의원과 노동전문가 은수미·김기식 의원을 협의체 위원으로 선임했다.
우 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개편 태스크포스팀은 전광석화처럼 구성하고 쌍용차 여야협의체 구성은 늦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모처럼 여야가 합의한 사안임을 감안해 현안을 잘 이해하고 해결의지가 있는 분들을 임명해 조속히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50955131&code=910402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중의 소리(2.5) 우원식 “새누리, 쌍용차 여야협의체 위원 빨리 선임하라” (0) | 2013.02.06 |
---|---|
뉴스1(2.5) 우원식 "朴, 정부조직개편안 반대의견 무시하고 찍어눌러" (0) | 2013.02.06 |
한겨레(2.4) 2월 임시국회 ‘3대숙제’는 정부조직·청문회·쌍용차 (0) | 2013.02.06 |
뉴시스(2.4) 민주, 朴 정부조직개편안 수정 요구…미래부·방통위 등 거론 (0) | 2013.02.06 |
머니투데이(2.4) 여야, 정부조직법 여야협의체 '5+5'체제로 수정 (0) | 201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