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7. 14:3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오늘로 원내대표가 된지 딱 3주가 됐다. 3주 만에 이렇게 현장최고위원회에 처음 참석을 했는데, 저희가 이야기하는 협치는 여야 간의 협치를 말하기도 하고 중앙과 지방정부, 지역과의 협치도 함께 말하는 것이다.원내대표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기 때문에 여기 지방자치단체장님들, 지역위원장님들께서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라. 제가 친절하게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다.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살아있는 전주에서 최고위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동학농민혁명은 반봉건적 질서를 바꾸려한 개혁운동이었으며, 외세의 침약에 맞선 민족운동이었다.무너져가는 나라를 살리려 분연히 일어났던 동학농민의 기치는 나랏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보국안민, 포악한 것은 물리치고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