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12:26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이번 살충제 계란 사건 뒤에는 ‘농피아’가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새 정부는 지금 그 심정으로 국민 먹거리 안전까지 무너뜨린 허술한 관리 체계를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 시켜야 한다. 다음 소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라도 든든하게 외양간을 고쳐야 한다.이번 계란 파문에서 소비자들이 충격을 받은 것 중 하나는 정부의 전수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52개 농장 중에 친환경 농장이 63%나 된다는, 31개나 된다는 사실이다.우리당 김현권 의원과 김한정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살충제를 쓴 농장에 친환경 인증을 해준 민간업체 13곳 중의 9곳이 전직 농산품질관리원 출신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고 인증기관 64곳 중 5곳이 농관원 출신 퇴직자가 대표로 있었으며 퇴직 공무원이 근무 중인 ..
2017. 8. 22. 12:2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 4당 원내대표 정기회동에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