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5. 16:3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김영주 신임 고용노동부장관은 25일 오전 우원식 원내대표를 예방하였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제가 김영주 장관의 별명(영등포의 주먹)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라며, 영등포의 주먹 ‘영주’에서 서울시당위원장을 맡아 서울을 책임지는 서울의 주먹, ‘서주’라 지어드렸고, 이제는 고용노동부의 주먹의 ‘노주’로 붙여드렸다"고 말했습니다.김영주 장관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17대 열린우리당 당시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함께 했는데 의원, 보좌진 팀워크가 역대 최강이었다"고 평가하며 "19대 국회 당시에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상임위를 잘 이끌어주셨고, 갈등 조정능력이 뛰어나시고 누구보다 노동현실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김영주 장관이 취임 첫 일정으로 근로감독관을 만난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