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4. 08:3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에 관련하여 소집된 긴급 지도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북한이 국제사회에 거듭된 경고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6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따르면 오늘 12시 29분 경 함경북도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인공지진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추정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북한 역시 조선방송TV를 통해 수소폭탄 실험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라면 이 일은 결국 북한 주민의 고립을 심화시키고, 한반도 평화 염원을 산산이 조각낼 새로운 차원의 위험하고도 무책임한 그리고 어리석은 핵 도박이라고 규정한다.우리는 이러한 북한의 위험한 핵 도박에 올인하고 있는 김정은과 북한 지도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