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1. 09:4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야당에 호소한다. 헌재소장과 대법원장 동시 공석사태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며, 이로 인한 사법부의 혼란은 예단하기 어렵다. 그 어떤 이유로도, 국민이 피해를 보는 사법수장 공백상태만은 막아야 한다. 20대 국회가 대법원장의 중차대한 자리를 공석으로 만들었다는 헌정사에 또 다른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될 것이다. 다행히, 어제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께서 공개적으로 김 후보자에 대해 사법개혁에 적합한 인물이며, 결정적 하자가 없다고 평가하였다.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위원 모두가 높게 평가할 정도로 도덕적 흠결이 없다는 점은, 무너진 사법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라고 여야 이견 없이 평가된 것이라 본다. 또한 춘천지법원장 시절, 개혁, 개방, 민주적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는 목소리도 야당에..
2017. 9. 21. 09:2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TF 제1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전 핵심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바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비정규직 등 저소득 노동자의 소비여력을 늘려주고, 이를 통해 내수경제 활력에 기여하자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논리"라고 말했습니다.또 "따라서 최저임금 인상과 소상공인 소득 증가는 상호공존 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당장의 소상공인, 골목상권의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이어져, 제로섬 게임처럼 되어선 소득주도성장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부는 최저임금 현실화로 단기간에 ..
2017. 9. 21. 09:0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국회의장 주재 4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했습니다.
2017. 9. 21. 09:00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사실 어제 현장 최고위원회에 가서 꼭 제 입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는데 국회 현안 때문에 못 갔다. 하루 늦었지만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 어제가 민주당 생일이었고 저의 60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생일이 같아서 민주당에 들어와 활동한 30년 가까운 시절동안 민주당은 내 운명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다. 앞으로 민주당 성공과 그것을 통해 우리 사회가 정말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행복하고 일한만큼 대가를 받는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것을 새기는 어제 하루였다. 추미애 대표와 제가 어제 최근 정국 상황과 관련해서 유감을 표했다. 엄중한 안보 위기 속에서 사법부 공백만은 막아보자는 결단이다. 그제 대통령도 출국 전에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조속한 임명동의안 처리를 요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