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8. 21:57 언론보도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으면서 당과 정부, 청와대가 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추진 등 여권이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온 기조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당정청협의’에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대해 국민께서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질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만큼 보다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여부가 이 자리에 달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람 중심, 지속 성장 구현을 위해 ..
2017. 10. 18. 21:55 언론보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민주화 항쟁 당시 계엄군의 야만적 시민학살의 진상이 남김없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우 원내대표는 5 ·18 광주민주화 항쟁 당시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방문해 "광주교도소 발굴현장은 당시 비극의 참상을 드러내고 진실을 밝히는 근원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당시 광주교도소 내부와 인근에 양민학살 및 암매장과 관련해 군 관계자와 교도소 간수, 당시 교도소 재소자들의 제보가 있어 왔다"면서 "5 ·18 재단에서 관련 자료를 수집해 왔으나 옛 광주교도소 내부로 들어와 구체적 위치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발굴과정에서 교도소 내부에서 8구,..
2017. 10. 18. 21:54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잘못된 과거와 단절을 원한다면 함께 못할 이유가 없다"며 자유한국당에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동참을 요구했습니다.우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를 찾아 "5·18 진상규명은 정파나 이념과 관계없는 일"이라며 "5·18은 우리 역사에서 큰 비극이자 민주주의를 반석에 올려놓은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별법 국회 통과 예상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다음 달까지"라고 답변했습니다.우 원내대표는 "5·18 특별법은 민주당이 가장 앞에 놓고 있는 법"이라며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추정지 현장조사를 계기로 국회도 힘을 모으고 나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
2017. 10. 18. 21:4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진행된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당정청협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