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20:14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7일(오늘) 자유한국당의 국정감사 거부에 대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는 한국당의 비례대표가 아니다. 무슨 명분으로 국감을 무산시키느냐"라고 비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방문진 이사 추천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권한이며, 민주당도 여당 몫의 추천권을 내려놨다"며 이같이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언론 적폐 지키기가 민생이나 안보보다 더 중요한가"라며 "민주당은 국감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는데, 이 역시 월권이자 직권남용"이라며 "국민이 의사일정 거부를 걱정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우 원내대표는 촛불집회가 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서..
2017. 10. 31. 20:12 언론보도
[서울경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홍준표 대표가 현 정부를 ‘친북좌파세력’으로 원색 비판한 것과 관련해 “명색이 제1야당 대표인데 이런 말을 했을까 두 귀를 의심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제1야당 대표의 방미를 굳이 언급하려 하지 않았다”면서 “외교적 혼선마저 초래하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고 있어 한마디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 대표가 미국 외교협회 주최 간담회에서 한 말을 듣고 그래도 명색이 제1야당 대표인데 이런 말을 했을까 두 귀를 의심했다”면서 “국감 와중에 외국에 가서 벌인 일이 현 정부를 원색 비난하고 외교적 혼선, 한미동맹의 균열을 부추기는 것이라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는 ..
2017. 10. 31. 20:09 언론보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야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반대하는 데 대해 “이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거스르려는 것”이라며 차질없는 탈원전 정책 추진 입장을 거듭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전환정책은 흔들림 없이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야당이 노후 원전의 안전성은 배제하고 매몰 비용만을 부각하면서 국민 현혹에 급급하다”고 말했다.그는 “극소수의 전문가에 의해 정보가 독점되면서 왜곡, 과장된 전력수요에 따른 원전 중심 에너지 정책이 수립됐고 검증받지 않은 ‘원전 안전론’이 원전 비리의 근원”이라며 “정부가 원전비리 척결과 투명성 강화를 천명한 것은 ‘묻지마 원전찬성론’, ‘원전 마피아’의 오명을 씻고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
2017. 10. 31. 20:08 언론보도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척결을 위해 전수조사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매우 시의적절한 발언"이라고 환영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체 공공기관을 전수조사해서라도 채용비리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주길 바란다. 청탁자와 채용비리 저지른 공공기관 임직원에 엄중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반칙과 특권의 고리를 끊어야 새로운 대한민국이 완성된다"며 "최종 목표는 땀 흘려 일한 사람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사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불공정으로 더 이상 좌절하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비정규직 눈물을 외면한 고용 관..
2017. 10. 31. 18:4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부 종합감사에 참석하여 질의를 이어나갔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후쿠시마 사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공론화위원회가 잘 된것이니 잘못된 것이니 하는 논쟁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또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후손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정말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에게 "위축되지 말고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뚝심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 10. 31. 14:1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오후 진행된 '꿈동산유치원 학부모 및 관계기관 2차 정책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2017. 10. 31. 12:0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오늘 종합국감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낸 국민의 기대 속에 맞이한 올해 국정감사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정권의 민생파탄, 국기문란, 안보무능을 바로잡고, 정의롭고 공정한 새 시대의 가치와 방향을 새롭게 제시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가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개혁, 안보의 국감 3대 기조를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담아내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국민의 직접 참여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정당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국감톡’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였다. 비록 자유한국당의 국감 보이콧으로 일부 차질도 있었지만, 당초 세운 목표에 상당한 성과..
2017. 10. 31. 09:50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0일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종합감사에 참석해 감사를 이어나갔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수퍼마켓협동조합 감사결과를 토대로 중기부가 법적으로 보장된 절차에 따라 제재를 가하지 않고 방치했다고 말했습니다.
2017. 10. 31. 09:43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0일 진행된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간 정기회동에 참석했습니다.
2017. 10. 31. 09:3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1주년 대회에 참석했다. 1년 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국민의 열망과 염원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힘을 얻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우리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긴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다. 오직 정의와 상식이 자리 잡고, 민생과 민주주의가 만개하는 그 날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권여당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이틀 남은 국정감사를 차질 없이 마치고, 공영방송을 바르게 세우는 일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하며, 평소 소신대로 했으면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길을..
2017. 10. 31. 09:30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지난 28일 진행된 촛불 1주년 기념대회 '촛불은 계속된다'에 참석했습니다.
2017. 10. 31. 09:2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진행된 '개헌 및 선거제도 개혁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현행 헌법은 그동안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민주주의의 제도적 안착과 국민의 자유와 권리 신장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기 위한 ‘제2의 제헌헌법’ 제정은 시대적 과제이자, 우리 정치권에 주어진 소명"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제10차 헌법개정을 성공적으로 완결 짓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개헌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주도해야 한다"며, "이러한 ‘국민 참여 개헌’을 바탕으로 기본권 신장과 지방자치, 분권, 불평등 해소와 같은 시대정신을 포괄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은 완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마지막으로 우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