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7. 15:3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평창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개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언론을 통해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평창에서 ‘평화’가 실현되고 있다. 한편 평창올림픽은 사회 전반에 ‘업그레이드 대한민국’을 만들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평창올림픽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G,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이 총동원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혁신성장의 경연장이 될 것이다.국회도 드디어 세계적인 평화올림픽 분위기에 발맞추어서 오늘 본회의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평화와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야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