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5. 11:1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4월 임시국회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무책임한 보이콧으로 초반부터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본회의 개회식조차 파행으로 끝난데 이어, 법사위와 환노위 소위원회, 청년미래특위 등 각종 상임위와 특위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개헌과 민생, 평화를 위해 분초를 쪼개가며 국회를 총력 가동해도 시간이 모자란 마당에,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만 든다. 여야 사이에 이견이 있는 법안이 있으면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하면 된다. 국회의 역할과 책무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고작 자신들이 원하는 법 하나 관철하기 위해 9,000여건에 가까운, 그것도 하나하나가 절박하고 다급한 민생법안을 깡그리 걷어차고 국회를 올스톱시키는 게, 국민의 삶을 책임진 국회가 취할 자세인가?특히 자유한국당의 ..
2018. 4. 5. 11:13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진행된 제70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