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8. 14:2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오늘부터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오직 민생을 위해서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고 몸부림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이번 4월 국회 첫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내용이다. 그러나 4월 임시국회 회기의 2/3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 김성태 원내대표는 민생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정쟁에만 몸부림 치고 있다. 오늘로 국회 파행이 벌써 18일째 이어지고 있다. 9천 건이 넘는 법안들은 물론, 시간이 생명인 추경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는 쉬지 않아야 한다는 게 평소 소신”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지난 1년 6번 국회가 열리는 동안, 자유한국당이 저지른 7번 보이콧 중 4번을 작년 연말에 임기를 시작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주도했다. 지독한 언행불일..
2018. 4. 18. 14:2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제 임기가 작년 5월 16일부터여서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는 마지막 국회를 하고 있다. 4월 국회가 국민들의 민생을 살리는, 주어져 있는 우리 미래의 과제를 설계하는 개헌이 잘 추진되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데 국회가 꽉 막혀 있어서 저도 아쉽다. 그런 마음을 담아서 백드롭을 바꿨다. 청년일자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경, 개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이 3대 4월 국회 과제를 꽉 막혀 있는 국회를 바라보면서 더불어민주당, 우리 국민들이 답답해한다. 자유한국당에게 제발 일 좀 하자는 마음을 담아 백드롭을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린다.김기식 전 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정치자금 집행과 해외출장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법 여부 판단 결과에 따라 사퇴서를 제출했고 청와대는 오전 중에 수리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