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9. 09:4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원내대표는 당선 다음 날인 17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협치와 소통, 협력을 강조하며 "여당이 을이고 야당이 갑이니 서로 역지사지하여 잘 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2016. 7. 26. 09:07 국회 활동/사진보기
2016. 5. 1. 15:52 언론보도
우원식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우원식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기자회견에서 “민생 챙기는 원내대표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원식 의원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동자와 농민, 서민 등 사회 약자계층인 乙들을 위해 많은 공적을 쌓았다. 특히 우원식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등 박해받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과 같이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다. 당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2015년 혁신위원회에 유일하게 현직 의원인 우원식 의원을 혁신위원에 임명했다. 이런 우원식 의원이 제 20대 국회 제1당 원내대표직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결코 개인적인 과욕이나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통 야당이 ‘서민정당’이라는 명분에 기초하는 정당이고 보면 우원식 의원..
2016. 5. 1. 15:51 언론보도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the300]29일 국회서 출사표 "발로 뛰는 원대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3선의 우원식 의원이 29일 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의 정치로 응답하겠다"며 "국민의 삶 속에서 신뢰받는 정당, 발로 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앞으로는 보편적인 서민과 중산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국가의 당면한 목표여야 한다"며 "이런 성장의 방향과 목표에 걸맞는 법제도와 예산을 만들고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불가피한 구조조정도 책임과 부담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책임진 만큼, 가진 만큼 부담을 더 해야 한다"며 "사회적 대타협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을 포함한 사회적 공론화 ..
2016. 5. 1. 15:50 언론보도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이끌던 우원식 의원이 20대 국회 제1당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 의원은 원내대표의 조건으로 소통과 유연성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29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당 안팎의 소통을 강조했다. 원내를 대표해 새누리당, 국민의당 등과 협상을 이끌어가는 대외 협상 문제와 관련해 "유연한 협상력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이 '유연성'을 강조한 것은 그동안의 강성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우 의원은 협상력의 원천에 대해서는 원칙과 뚝심을 바탕으로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우 의원은 협상의 자양분으로 오랜 당생활과 을지로위원회 활동 경험을 들었다...
2016. 5. 1. 15:48 언론보도
"박지원이 정치 9단이면 나는 민생 10단…경험도 많이 쌓았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더민주를 힘없고 빽도 없는 이들이 기대고 든든하게 여길 정당을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평화민주연대'계인 3선의 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절망이 만들어낸 선택, 희망을 만들어 내는 정치로 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 사회의 을(乙)을 갑(甲)으로부터 지키겠다고 설치한 더민주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우 의원은 '국민의 삶'을 강조하면서 자신에 대한 키워드로 '원칙' '뚝심'을 내세웠다. 그는 "국민의 삶 속에서 신뢰받는 정당, 발로 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총선민심에 응답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인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2016. 3. 3. 18:01 언론보도
"김종인, 친노패권주의 불식시켜 나가고 있어..걱정하지 않아도 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PBC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주요 발언] "필리버스터 통해 국회 존재 이유 알려" "필리버스터 중단, 안타깝지만 지도부 고민도 이해돼" "20대 국회에서 테러방지법 재개정 하도록 할 것" "김종인 야권통합 제안은 잘한 일" "시기적으로 야권통합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어" "야권통합 제안, 정쟁적 시각으로 보지 말아야" "안철수 당내 정리부터 하라?..이미 정리 돼 있어" "안철수 대표, 야권 통합 진지하게 성찰해야" [발언 전문]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선언으로 국회가 파행 열흘 만에 정상궤도에 올랐습니다. 야당 입장에서 본다면 빈손으로 끝난 필리버스터 정국이라 힘이 빠질 법도 한데요. 하지만 김종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