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1. 16:49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녹색에너지전략 연구소와 함께 진행했던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열병합발전에 대한 분석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열병합발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습니다.
2018. 4. 2. 09:03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9일 진행된 '외국의 사례로 본 발암물질 저감 방안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진행했습니다.
2017. 12. 19. 10:2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우리나라는 가을에서 겨울, 초봄까지 미세먼지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며,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난방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오늘 폭설이 그치면 또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약자에게는 더욱 위험하고, 국민들도 이 같은 위험성을 잘 알고 계시기에 개인적으로 측정기를 구입할 정도로 미세먼지는 일상적 공포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4월 당 차원의 미세먼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송옥주 위원장님을 필두로 관계기관과 함께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고, 아울러 최근 우리당 주도로 국회에 ‘미세먼지대책..
2017. 9. 26. 14:0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25일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OECD가 지난 17일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바 있는 미세먼지 노출 정도가 조사대상 35개국 중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에는 안전지대가 있을 수 없고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는 숨 쉴 수 있는 권리와 국민건강을 위해 미세먼지와 전면전을 하겠다는 각오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 지시하는 등 새 정부는 미세먼지 해결을 국가적 의제로 삼고 있다"며, "미세먼지 발생원인에 대한 과학적 규명과 배출원에 대한 원..
2017. 9. 18. 10:4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25만 서명운동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쾌청한 가을 하늘을 기대하신 분이 많으셨을 텐데, 온종일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흐렸다"며,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기에도 부족한 계절임에도 미세먼지 걱정에 집 밖을 나서는 것조차 망설여지는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또 "‘미세먼지 걱정 없는 대기환경조성’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에 하나이며, 지난 대선과정에서 5당 모두 미세먼지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점법안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라며, "미세먼지 특별법, 수도권 등 권역별 대기개선법, 저공해차 확대법 등 은 문재인 정부의 미세먼지 공약을 실현하는 법안이다"라고 말했습니다.숫자 25의..
2017. 4. 6. 10:43 우원식 브리핑
춘래불사춘, 봄날의 저주가 된 미세먼지 어제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이었지만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하였습니다. 미세먼지는 봄날의 저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작년 6월 빈발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내놓았지만 미세먼지는 오히려 심해지고 있습니다. 올 1~3월 중 전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는 총 130회로 전년 동기 76회 대비 72%나 늘었습니다. 이중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횟수는 86회로 전년 동기대비 82.9% 증가했습니다. 국민건강 외면해버린 산자부 이런 와중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국민의 건강을 외면하고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실시계획을 승인 의결했습니다. 당진에..
2014. 12. 11. 11:10 언론보도
서울 어린이집 미세먼지, 지하상가의 2배 어린 학생들이 오랜 시간 활동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의 미세먼지 농도가 지하철이나 지하상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초미세먼지의 경우 실내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교육 및 보건당국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새정치연합)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학교 및 어린이집 실내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양원호(산업보건학과)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올해 서울 시내 어린이집 12곳의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평균 70.7㎛(마이크로미터), 최대 130.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지역 지하상가 6곳 평균 60.0㎛,..
2014. 12. 11. 11:08 언론보도
미세먼지에 콜록대는 우리 아이... 교육현장 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해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와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국회 환노위 우원식 새정치연합 의원, 교문위 유은혜 의원이 (사)환경정의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교 및 어린이집 실내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다중이용시설 중 어린이집 등 민감계층 이용시설의 PM10 미세먼지 실내기준은 100㎍/㎥으로, 내년부터 적용되는 대기오염 예보 등급 '나쁨(80㎍/㎥)'보다 높다.심지어 PM2.5 농도는 실내기준 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에 우 의원은 "WHO 가이드라인 실외 대기기준 (PM10 50㎍/㎥)을 실내공간에도 적용할 것"을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