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6. 19:13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서울일반노조 서울대분회 면담이 4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2015. 5. 6. 19:10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와 서울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와의 간담회가 4월 23일 서울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을지로위원회 의원들과 서울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간의 포토타임 오늘 행사에는 우원식 위원장, 은수미 의원(환노위), 유기홍 의원, 박홍근 의원(교문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2015. 5. 6. 18:23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 '갑-을 상생의 2년' 성과 지난 2013년 5월 남양유업 '갑'질 논란 속에 발족한 '을지로위원회'(위워장 우원식 의원)의 활동이 2년동안 이어지고 있다. '갑'사회 곳곳에 위원회 이름을 각인도 했고, '을'사회 곳곳에 의미있는 많은 성과도 이뤘다.'을지로위원회'는 대리점과 가맹점을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의 불공정거래, 대기업 인터넷 업체들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 중소영세 상공인 생존권 문제, 등 사회 전반에서 발생한 '갑과 을'의 갈등의 중심에서서 500회가 넘는 현장방문, 기자회견, 간담회, 토론회, 사례발표, 법률상담 등을 진행했고 이 중 49건 해결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500'이란 숫자는 지난 24개월 동안 위원회가 현장에서 '을'들과 함께 걸어온 자랑스런 기록이라고 ..
2015. 5. 6. 18:21 언론보도
'108일만의 합의' 연세대 해고 노동자 고용승계 합의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108일 동안 연세대 신촌 캠퍼스 본관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며 ‘고용승계’를 요구한 경비·청소 해고노동자의 복직이 결정됐다. 연세대와 국제캠퍼스 노조, 용역업체는 30일 해고노동자의 복직에 합의했다. 합의에 따르면 해고노동자 20명 전원이 순차적으로 복직한다. 해고 노동자 중 12명은 6월 초에, 나머지 8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복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캠퍼스 경비·청소 해고노동자는 1일 연세대 신촌 캠퍼스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제캠퍼스 해고자들의 비정규직 복직을 촉구하고 노동부의 근로감독을 요청한 을지로위원회의 우원식, 홍종학,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참석했다. 우원식 의원은 기자회..
2015. 5. 6. 18:19 언론보도
월성1호기 주민들 "방사능 공장 끼고 더는 못산다"재가동을 앞둔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가 5월 초 마무리 될 예정인 가운데, 월성1호기가 있는 주민과 야당이 "노후원전 폐쇄"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경제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을 철회한 뒤 폐쇄해야 한다"며 "최소한 월성1호기가 있는 지역 주민은 이주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 "재가동은 주민 안전과 의견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전 주민 대상 주민 수용성 여부를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야당도 "월성1호기 계속 운전은 주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폐쇄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재검증단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면 한수원은 "재가동은 법적, 행정적 절차에 따른 합법적 결정으로 철회와 폐쇄 ..
2015. 5. 6. 10:47 언론보도
우원식 "시민안전 위해 월성1호기 수명연장 철회해야"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29일 "경주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졸속으로 표결처리한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이 철회되지 않은 채 재가동을 앞두고 있다"며 "오늘은 재보궐 선거가 있는 중요한 날이나 시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경주에 왔다"고 말했다.그는 "한수원이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도 없는 상태에서 5천600억원을 들여 월성1호기 시설보수를 한 것은 재가동을 염두에 둔 것으로 시민 안전은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통상 원자력발전소는 수백만개의 부품과 ..
2015. 5. 6. 10:43 언론보도
부산 野 3당,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해결 정책간담회 개최 (CNB=한호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과 정의당, 노동당 부산시당 등 부산지역 야 3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부산지역 야 3당과 부산지역 공공부문비정규직 정책연대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비정규직 문제의 전문가 및 현장 활동가로 활동하는 천연옥 부산지역공공부문비정규직정책연대 집행위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천연옥 집행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해결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와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진행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2015. 5. 6. 10:39 언론보도
싸이와 야당의 대결? 싸이 비판하며 상가임대차법 개정하겠다는 野 지난 23일 야당 국회의원이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길의 유명 카페에 나타났다.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카페 앞에 서서 “문화대통령 싸이 소유의 건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매우 가슴 아프다”며 “상가 임대차법을 꼭 개정하겠다”고 다짐했다.이 카페는 테이크아웃 드로잉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오기도 했다. 건물주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는 건물을 재건축하겠다며 카페 측에 가게를 비워달라고 요구했다. 싸이 측은 지난 22일 카페를 내보내기 위한 강제집행을 강행할 예정이었지만, 오전에 집행을 연기하겠다고 카페 측에 통보했다. 테이크아웃 드로잉은 지난 2010년 문을 열었다. 많은 금액을 투자해 건물을 보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