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4. 17:36 보도자료
UTIS(도시교통정보시스템) 구축에 2559억원 혈세 낭비한 경찰청,1억원이면 되는 영양사 무기계약직 전환을 예산 핑계로 회피 1.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2. 2011년부터 의경부대의 급식이 부실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경찰청은 2013년부터 전국의 의경부대에 영양사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2015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국 의경부대에 143명을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현재 1기, 2기 영양사 8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용 시 기간제로 2년 근무한 후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구두 약속을 받았지만, 올 6월 30일로 만 2년이 되는 1기 영양사 37명은 현재 무기계약직 전환이 불가하니 계약을 만료하겠다는 일방적 통보를 받은 상..
2015. 6. 4. 17:28 언론보도
우원식 “법조윤리협의회, 황교안 청문회 ‘19금 청문회’로 몰아가” [폴리뉴스 서예진 기자]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4일 법조윤리위원회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수임내역19건을 삭제해서 제출한 것에 대해 “19금 청문회”라고 비판하면서 이날까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시 문서 검증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회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우 의원은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법조윤리협의회는 19금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법조윤리협의회는 황 후보자의 수임내역을 보내라는 국회 특별인사청문회 위원들의 요구에 총 119건의 사건 내역을 제출하면서,그중 19건을 수임 일자, 사건명, 수임 사건의 관할기관, 처리결과 등을 삭제하여 보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법조윤리협의회는 19건은 변호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