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8. 18:4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대통령은 국가대표로 국익을 지킬 때 국회는 국민대표로 민생과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다. 대통령의 사실상 첫 외교무대 데뷔이다. 한미동맹 강화, 북핵 및 한반도 평화, 경제 협력이라는 녹록치 않은 의제를 논의해야 하는 큰 책임감을 느낄 것이다. 부디 국민을 믿고 든든한 대통령의 모습과 당당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 민주당의 모든 구성원도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을 기원할 것이다.더불어 대통령이 국익외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낙연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가 공직 기강 및 민생 안정에 힘써주시기 바란다. 어제 첫 국무회의에서 정상회담 부담보다 추경 걱정에 발걸음이 무겁다는 대통령의 말씀에서 깊은 고심을 느낄 수 있었다. 기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