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4. 11:09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원식 민주당 노원구 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인터뷰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반값 등록금, 미군기지이전, 한진중공업 문제, 무상급식 등 주요 현안마다 늘 우원식이라는 이름을 어렵지 않게 듣게 된다. 이번에는 가장 큰 화두인 ‘야권 통합’이라는 주제 안에서도 그의 이름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 위원장은 “여러 현안에 늘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시민단체 등 대외적인 단체와의 관계가 돈독하다고 지목되는 것도 그의 이런 성향 때문일 것이다. 야당의 주요 현안인 통합을 조율하는 대외협력위원장 덕분인지 작년 11월 그는..
2011. 8. 22. 16:57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주민투표 불참운동 닻 올렸다 - 노원을 우원식 지역위원장 http://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75559 [시민일보] 오는 24일 실시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는 일부 정당과 시민단체가 주민투표를 반대하던 기존 입장에서 주민들의 투표 불참을 종용하는 주민투표 거부운동(?)으로 확산되면서 자칫 개표수 불충족으로 182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투표가 개표 조차 못하고 끝나는 상황에 처할 변수가 생겼기 때문. 지난 5일 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가 주최해 우원식 노원(을)위원장, 배옥병 (사)학교급식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오승록 서울시의회 의원, 구 의원, 지역 주민들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원평..
2011. 8. 22. 16:47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반값등록금 릴레이 시위-36일"민주당 우원식 대외협력위원장 지난 일요일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몇몇 친구들이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서 나타났다. 만년 학생일 줄 알았는데 말이다. 우리 나이 스물넷. 4년을 스트레이트로 다니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한 것이다. 신입사원이 된 친구들은 "월급날만 기다려", "남의 돈 벌어 먹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등의 푸념을 늘어놓았다. 그들의 고통스러운 직장 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제 밥벌이 하고 있는 친구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아직 대학교 4학년. 갈 길이 아직도 먼 학생이니 말이다.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일요일의 반나절을 보내고는 저녁이 다되어서야 서로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며 헤어졌다...
2011. 8. 11. 11:23 우리강 도보순례/낙동강
생명ㆍ평화ㆍ공생의 길, 낙동강 도보순례! 살아있는 낙동강!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낙동강! 인간본연의 행동양식인 걷기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생태적 성찰을 통해 물처럼 흐르는 나를 재발견하고 낙동강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2011. 8. 11. 11:22 우리강 도보순례/낙동강
2011. 8. 11. 11:21 우리강 도보순례/한강
2011. 8. 11. 11:17 우리강 도보순례/금강
2011. 8. 11. 11:09 우리강 도보순례/섬진강
2011. 2. 22. 15:12 지역 활동/노원생각
[노원을 우원식] ‘노원 지역난방’ 의 살인적 열 요금 체계를 즉각 개선하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중계1동 양지대림아파트 고 이은영통장의 자살은 참으로 가슴 아프고 비극적인 일이다. 지난 목요일 11시53분 고 이은영통장이 민주당의 봉양순구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몹시 흥분된 목소리로 “나를 살려 주세요~ 내가 방이 너무 차가워서 관리사무소에 열을 올려 달라고 해서 이번 달에 난방요금이 많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물어내야 한다고 해요!! 내가 그런 돈이 어디 있어요... 정말 죽을 것 같아요!! ” 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봉의원은 얼굴도 모르는 분이 였지만 구의회로 찾아와 상담할 것을 전했었다. 그러나 이 통장은 구의회를 찾지 않았다, 그전에 구청 공동주택지원과로 같은 취지의..
2011. 2. 11. 17:08 카테고리 없음
[노원을 우원식]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는 후보 단일화를 꼭 이뤄 내겠습니다. 향후 밤민주세력의 단결을 위해 이번 재보궐 선거가 갖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 지난 지방선거는 '야권이 단결하면 승리할수 있고 많은 국민은 MB를 심판하기위해 야권의 단결을 요구하고 있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던져 주었다. 그러나 그 직후 재보선에서 효과적인 야권의 단결에 실패한 우리는 전략적으로 중요했던 은평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 4.27재보선은 지난 재보선에서의 실패를 딛고, 지방선거의 성과를 공고히 하여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야권의 승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MB-한나라당을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기위한 관점에서 정당간의 연대와 연합을 모색해..
2011. 2. 7. 11:57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누님 만나러갑니다(2) 11월2일 어제 밤에 돌아 왔습니다. 꿈 속만 같았던 금강산에서의 2박 3일 이었습니다. 60년 만에 만나는 기쁨이 정말 말로 형언 할 수 없을 만큼 컷지만 생이별을 다시 해야 하는 고통은 그 보다도 몇배는 더 큰듯합니다. 저도 관념 속에만 있던 이산 가족의 고통이라는 말을 정말 진하게, 온전히 느끼고 왔습니다. 분단의 아픔, 생 이별의 고통은 한 가정이 감내하기에는 너무도 큰 고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차츰 차츰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글로 다 표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산가족의 상봉이 무엇인지 하나씩 저의 느낌대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마치 꿈을 꾸고 온 것같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 어머니의 간절한 60년의 한을 푸는 시간이었습니다...